OK저축은행은 11월 한 달간 '2018 OK저축은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OK저축은행 및 아프로파이낸셜(러시앤캐시), OK신용정보 등 관계사 임직원 200여 명이 부산 중구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0여명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OK저축은행은 후원금 2500만원을 기부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구를 위한 아파트 보수·개선 작업, 방한용품 키트 제작 및 배달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심상돈 아프로파이낸셜 대표는 “이번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계기로 지금껏 우리가 받았던 사랑을 또 다른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