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후서비스에 고객 의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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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40 씽큐.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는 내달 6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고객 40명을 초청한다.

초청 고객에겐 V40 씽큐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을 직접 만나 평소에 하고 싶었던 질문을 하고, 새로운 제안 기회도 주어진다. LG사이언스파크 탐방을 비롯, LG그룹 융복합 R&D 역량과 신성장 사업 방향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28일까지 LG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돼 있는 '퀵 헬프'와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접수하면 된다.

행사는 LG전자가 강조하는 사후지원 강화 일환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후서비스 개선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석수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장은 “고객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배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과 소통을 지속 강화해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신뢰를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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