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 다국어 챗봇 도입…레드타이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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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홍열 지냄 CBO, 정승환 레드타이 대표.

지냄(대표 이준호)이 다국어 챗봇 전문기업 레드타이(대표 정승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냄은 게스트하우스, 중소형 숙박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고객 응대 및 예약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다. 레드타이는 컨시어지 챗봇 플랫폼 '레드타이버틀러'를 숙박업체에 클라우드 방식으로 공급한다.

지냄은 국내 호텔, 중소형 숙박 대상 통합 온라인세일즈 솔루션 'HOSS'를 출시했다. 온라인 객실 판매 전략 컨설팅과 운영 대행 사업을 추진 중이다. HOSS와 레드타이버틀러를 융합, 시너지를 낼 목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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