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플 스틸시리즈 헤드셋,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에서 '눈길'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8’에서 다양한 게임소프트웨어 업체, 하드웨어 업체들이 대거 선이며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열렸다.
특히 지스타2018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진행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지난 10월부터 서울, 인천, 강원, 대전, 부산, 전북 등 전국의 참가자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대회를 통해 우승자들을 가려내는 결승전으로 치닫으며 더욱 재미를 더했다.
두터운 팬층을 지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이 편차없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일명 사플(사운드 플레이)을 최적화한 게이밍 헤드셋을 지원한 것도 눈길을 끈다. 게이밍 주변기기의 글로벌리더 스틸시리즈는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게임 대회기간 내내 최정상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인 아크티스 라인업 제품들을 배틀그라운드 게임 부스에 협찬, 지스타 2018에서 대망의 최종 결승전을 치러냈다.
지스타2018에서 선보인 스틸시리즈 제품은 ‘아크티스 헤드셋’ 3종으로 ‘아크티스 프로 + 게임DAC’, ‘아크티스 5’, ‘아크티스 3’으로 게임업계 선두로 장착된 고품질 오디오, 스튜디오급 클리어캐스트 마이크, 독일 레드닷 어워드 수상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공통으로 한다. 특히 미세한 사운드까지 생생하게 전달하는 사운드플레이가 가능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향상시켜준다.
이번 지스타2018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착용한 헤드셋은 ‘아크티스5’ 화이트로 현장감 넘치는 ‘DTS 헤드폰:X 7.1’ 입체 음향 기술을 장착해 게임 중 적군과의 거리 및 접근 방향, 신호 등 위치와 관련된 오디오를 알려 승리에 유리한 플레이를 돕는다.
또한 고가의 헤드셋에서 사용하는 최상급 S1 스피커 드라이버와 잡음없이 맑고 투명한 스튜디오급 클리어캐스트(ClearCast) 마이크로 게임 및 채팅 시 또렷한 소통을 전하며, 1680만 RGB 조명은 색상과 조명효과를 원하는 데로 무제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게이밍 장르, 음악, 영화 등에 맞춰 서라운드 사운드, EQ설정, 마이크설정 등의 커스터마이징과 뛰어난 호환성, 298g 경량 설계의 편안함도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