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의원급 심장재활센터에 초음파 '아쿠손 주니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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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대구 김윤년 심장 전문 내과 의원 심장 재활 센터에 초음파 장비 '아쿠손 주니퍼(ACUSON JUNIPER)'를 설치하고 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윤년 심장 전문 내과 의원은 9월 자체 '심장 재활 센터'를 개소한 전국 최초 의원급 병원이다. 김윤년 심장 재활 센터에서는 환자들이 운동을 하면서 직접 자신의 심장 상태를 볼 수 있으며, 환자 맞춤형 운동량 등 심장 재활 운동 전문 의료진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주니퍼 장비는 부하 초음파 촬영 및 혈관나이 측정, 원클릭 심장 기능 자동 측정, 이미지 자동 조절 기능 등을 탑재해 심장 초음파 검사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심장 혈류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 복부, 갑상선, 근골격 등 보다 넓은 범위의 신체 초음파 촬영이 가능하다. 영상의학과뿐 아니라 내과, 검진센터 등 병원 내 다양한 과에서 활용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사장은 “아쿠손 주니퍼를 대구 김윤년 심장 재활 센터에 도입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지리 접근성을 두루 갖춘 신뢰할 만한 의료시설에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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