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한국금융지주, "증시 하락에 더욱 …" BUY(유지)-NH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NH투자증권에서 19일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증시 하락에 더욱 빛난 이익 안정성"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0,000원을 내놓았다.

NH투자증권 원재웅, 윤유동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NH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7.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증시 하락에 따른 따른 투자심리 위축에도 3분기 순익은 컨센서스 대비13.0%를 상회. 채권운용 및 파생상품운용 등 상품운용부서 호조로 증권사의 이익 감소가 크지 않았고,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일회성 매각익이 250억원이 발생하였기 때문. 이는 PI성 자금관련 회수 및 IPO 평가이익 때문. 저축은행과 캐피탈은 안정적 이익이 이어지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증권사와 기타 자회사의 고른 이익 증가로 내년에도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이어질 전망. 증권사는 파생상품과 채권운용을 통해 증시 하락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고 있으며 저축은행, 캐피탈 등 자회사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음. 또한, 내년에는 카카오뱅크의 흑자전환도 기대해볼만하다고 판단함. 영업개시 1주년이 지났음에도 예상보다 빠른 여수신 성장속도가 이어지고 있음"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NH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1월 11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2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MAINTAIN)BUY(MAINTAIN)
목표주가97,857120,0008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2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2.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9BUY(유지)120,000
20180919BUY(유지)120,000
20180816BUY(유지)120,000
20180517매수(유지)120,000
20180508매수(신규)11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9NH투자증권BUY(유지)120,000
20181116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100,000
20181115메리츠종금증권BUY95,000
20181114하나금융투자BUY10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