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0.5로 하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19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77% 오른 97,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0.93%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상승률도 또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3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우리종금 | 2.6% | -4.0% | -1.5 |
AK홀딩스 | 2.3% | 3.6% | 1.5 |
동아쏘시오홀딩스 | 1.8% | 0.9% | 0.5 |
대신증권 | 1.7% | 9.9% | 5.8 |
신영증권 | 1.1% | 1.4% | 1.2 |
코스피 | 1.2% | -2.6% | -2.1 |
금융업 | 1.3% | -0.4% | -0.3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금융업업종 +0.72% |
대신증권 | 12,200원 ▲50(+0.41%) | 우리종금 | 785원 ▼1(-0.13%) |
AK홀딩스 | 49,250원 ▲600(+1.23%) | 신영증권 | 58,400원 ▲300(+0.5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동아쏘시오홀딩스 | 대신증권 | 신영증권 | AK홀딩스 | 우리종금 | |
ROE | 3.4 | - | - | 14.5 | - |
PER | 18.3 | - | - | 3.0 | - |
PBR | 0.6 | - | - | 0.4 | -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6,904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1,041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5,620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3,79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1,821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아쏘시오홀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6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95%, 외국인 56.1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6.1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95%를 보였으며 개인은 9.9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37.42%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2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9.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94,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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