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체크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QR코드를 인식하는 스캐너가 설치된 가맹점에서 카드 없이도 기존 카드결제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생성하는 CPM방식 우선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MPM방식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MG체크카드로 GS25편의점에서 도시락을 페이북 QR로 구매시 5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