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익엔터테인먼트가 좀비버스터즈VR를 지스타에 출품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상 좀비 마을에서 세 방향에서 몰려드는 좀비를 사격 반동이 느껴지는 총으로 물리치는 디펜스 형태 게임이다. 지스타와 동시에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테마파크박람회(IAAPA)에도 출품했다.
스토익엔터테인먼트는 11월 중에 싱가폴 센토사 섬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오픈하는 헤드락VR 1호점에 좀비버스터즈 플레이 전용 공간을 오픈한다.
최윤화 스토익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북미쪽 테마파크 퍼블리셔와 대만 대규모 VR 체인업체와도 계약을 진행 중”이라면서 “올해 의미있는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