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진에어, "규제 하에서도 외형…" BUY(유지)-신한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15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규제 하에서도 외형 성장 지속"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5,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박광래,조용민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연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보면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상향조정되었는데 전고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9.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4분기 동남아 노선 성수기 효과로 국제선 RPK(수요)는 12.0% 상승하겠다. 2019년 기재 도입 계획은 규제 지속으로 미정이나 항공서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3분기 성수기부터는 신규 기재 도입을 가능하게끔 규제를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9년 매출액 1.14조원(+8.5%), 영업이익 1,211억원(+21.1%)을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55억원(+18.5%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257억원(-18.4%, 영업이익률 9.3%)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2,675억원, 영업이익 278억원)를 소폭 하회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689억원(+15.9% YoY), 영업이익 150억원(-21.0%)을 전망한다. 운영 기재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대 증가에 그치겠으나 국제선 위주 운영으로 4분기 국제선 ASK(공급)는 12.7% 상승(국내선은 2.3% 하락)할 전망이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5월 44,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8월 24,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25,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HOLD
목표주가28,10036,00024,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3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2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5BUY(유지)25,000
20180820TRADING BUY (하향)24,000
20180511매수(유지)44,000
20180326매수(신규)42,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5신한금융투자BUY(유지)25,000
20181115NH투자증권BUY(유지)30,000
20181115삼성증권HOLD24,000
20181115대신증권BUY26,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