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를 위한 빅데이터 교육업체 데이터밸리는 자사가 선보인 '주식 자동매매' 교육이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은 장기간 실제 투자에 적용된 과정에서 누적된 강의 컨텐츠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장문의 코드를 직관적인 몇 줄의 코드로 바꿔 이용하기 쉽도록 했으며 수강 이후에도 자체 제작된 다양한 함수를 제공한다.
데이터밸리는 향후 '스마트한 투자자를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입문', '내 손안의 투자비서 챗봇 만들기', '파이썬을 활용한 사업보고서 분석 자동화' 등 다양한 강의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한 투자자를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입문' 강의의 경우 12월 초 출시 예정으로 헤지펀드 및 연기금에서 주식투자에 코딩을 접목해 투자 성과를 높였던 펀드매니저 출신의 IT 업체 대표가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