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아시아 금융 전문지 아시안뱅커가 주최하는 'Strongest Bank 2018'조사에서 국내 1위(아시아태평양 29위) 금융그룹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Strongest Bank 2018은 단순히 자산 규모로만 평가하는 다른 조사와는 달리 영업이익 성장률, 리스크관리 역량, 자산건전성 등 여러 부문에서, 저명한 투자자와 전가들이 경쟁력 평가지수 산출을 통해 심층 평가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을 포함하여 12개 계열사는 자산건전성, 자본력 등 전반적인 재무상황에서 강세를 보였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