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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인 8만건 이상의 뷰티 제품 데이터베이스와 270만건 이상의 소비자 리뷰를 기반으로 한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이 새로운 모델로 악동뮤지션 수현을 발탁하고 그녀가 등장하는 첫 번째 TV광고를 지난 7일 공개했다.

(주)글로우데이즈가 운영 중인 글로우픽은 100% 소비자 평가를 활용하여 자체적인 랭킹 알고리즘으로 약 150개 이상의 뷰티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랭킹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의 전성분 정보와 판매처 정보 등 객관적인 정보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뷰티 제품 구매 전 올바른 구매 선택을 돕는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

글로우픽은 뷰티크리에이터 모찌피치로 활동하면서 89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수현이 참여한 광고 영상에서 수현이 함께 제작에 참여한 CM송인 ‘사요마요송’을 가사에 맞춰 부르는 모습을 담았다.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빈번하게 마주하게 되는 화장품 고민을 글로우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공준식 대표는 “악동뮤지션 수현이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뷰티’와 ‘음악’을 광고를 통해 함께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연예인이자 한명의 평범한 소비자로서 뷰티를 이야기하는 수현의 친근한 매력이 글로우픽의 브랜드 메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우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TV CF 온에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