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제22회 국제 가속기 및 빔 이용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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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BU 2018 포스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9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양성자, 방사광, 중이온 등 세 개 가속기 분야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22회 국제 가속기 및 빔 이용 콘퍼런스(ICABU)'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ICABU 행사는 국내에 유일한 가속기 국제학술대회다. 매년 원자력연과 포항가속기연구소,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 오프닝 세션으로는 중국 전자양자충돌기(CPEC) 개발 현황을 다룬다. 이후 가속장치, 빔 이용, 양성자 빔 이용의 총 3개 분야 13개 세션 행사가 이어진다. 국·내외 대형 가속기 관련 이슈와 기술발전 동향 전반에 대한 논의도 볼 수 있다.

5개국 전문가가 1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일부는 심사를 거쳐 한국물리학회지의 특별호에 소개된다.

김귀영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가속기 관련 연구 동향 파악은 물론 미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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