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 직톡 서비스에 암호화폐 지불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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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대표 심범석)는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인 직톡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직톡은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로 전문적인 튜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모바일을 통해 모국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프론티는 직톡 튜터가 언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고 비용을 청구할 경우 기존 현금 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총 3개 암호화폐를 지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현재 직톡 튜터는 90% 이상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직톡은 외국어를 가르치거나 배우고자 하는 사용자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이 활성화돼 있어 전세계 사용자들과 친구 맺기가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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