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 사전예약자 수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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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는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오크'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많은 이용자와 함께 협력하거나 경쟁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4개 종족과 108가지 직업, 자유로운 전직을 제공해 높은 자유로를 보장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성원 덕분에 오크가 사전예약자 수 100만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오크는 8일 정식 출시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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