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이달 19일까지 14일간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구입할 수 있는 하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와 같이 진행된다. 사용 중인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일반 보상판매는 자사 및 타사 제품 상관없이 모든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반납하면 아이나비 주요 제품에 대해 할인이 가능하다. 주요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2 토르에디션 기본 패키지(64·128GB) 45만9000원, 55만9000원, △아이나비 퀀텀2 토르에디션 커넥티드 패키지(64·128GB) 51만9000원, 60만9000원, △아이나비 SXD100(16·32GB) 17만9000원, 19만9000원으로 적용된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시 AR 패키지(16·32GB) 18만9000원, 20만9000원 등으로 진행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되는 단말 보유고객에게는 △아이나비 LS500을 16G 14만9000원, 32G 15만9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 단말은 총 19개 제품으로 당사 홈페이지 제품명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입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보상판매는 기존 제품에서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커넥티드 블랙박스를 포함한 주요 신제품으로 변경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인 만큼 아이나비 보상판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상판매 제품 및 가격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