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5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4.51% 하락하면서 25,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개월간 26.1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3%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스메카코리아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스메카코리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스메카코리아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네오팜 | 4.1% | -13.1% | -3.1 |
연우 | 4.0% | -24.5% | -6.1 |
코스메카코리아 | 3.3% | -26.2% | -7.9 |
씨티케이코스메틱스 | 3.2% | 4.6% | 1.4 |
솔브레인 | 2.9% | -8.4% | -2.9 |
코스닥 | 2.6% | -13.7% | -5.2 |
화학 | 2.9% | -18.0% | -6.2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화학업종 -1.73% |
네오팜 | 43,150원 ▲150(+0.35%) | 씨티케이코스메틱스 | 24,000원 ▼300(-1.23%) |
솔브레인 | 52,100원 ▼1300(-2.43%) | 연우 | 19,550원 ▼550(-2.74%)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2,46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8,696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51,16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스메카코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6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9.83%, 외국인 19.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0.5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9.8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9.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5.9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6.7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7.2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3,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