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LG유플러스, "부족한 게 1도 없…" BUY(유지)-DB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DB금융투자에서 2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부족한 게 1도 없어"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0,000원을 내놓았다.

DB금융투자 신은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DB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4.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DB금융투자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APRU 하락은 선택약정 25% 고객의 누적 비중이 50%에 달하는 19년 상반기까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견조한 무선 가입자 순증과 미디어 수익의 두 자릿수 성장으로 무선 수익 감소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4Q18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안정화와 미디어강세로 2,176억원(+8.1%YoY), 18년 연간은 9,428억원(+14.1%YoY)으로 3사 중 유일하게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3분기 실적이 DB 추정치와 크게 다르지 않아 연간 추정치는 소폭 상향에 그친바,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 1) 본업인 무선 수익 감소에 대한 방어 능력과 2) 유선 수익 성장속도가 3사 중 가장 높고, 3) 외인지분율 43%대로 여유 있는 점을 근거로 top-pick을 유지한다. 실적으로 증명하는 동사의 매력은 아직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DB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3월 17,5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2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상향조정되고 있고 더욱이 최근에는 목표가의 상승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상향)TRADING BUY
목표주가20,21923,00018,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DB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23,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에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DB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02BUY(유지)20,000
20180822BUY(유지)20,000
20180727BUY(유지)17,500
20180727BUY(유지)17,500
20180717BUY(유지)17,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02DB금융투자BUY(유지)20,000
20181102IBK투자증권매수(유지)21,000
20181102키움증권BUY(MAINTAIN)21,000
20181102이베스트투자증권BUY (MAINTAIN)2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