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가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후원사로 참여한다.
로지텍 코리아는 오는 3일 결승전이 열리는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로지텍 G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로지텍 G 브랜드 부스에서는 로지텍 G 체험·전시·판매존을 꾸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5대5 매치', '해머 치기', '9초03 이벤트' 등 이벤트도 개최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5대5 매치는 김진선, 조재걸, 구본택, 윤하운, 김남훈 등 전 프로게이머 5명과 현장에서 추첨으로 선발된 일반 참여자들이 한 팀을 이뤄 펼치는 대결한다. 우승팀에게는 로지텍 G 풀세트 게이밍 기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회는 전 프로게이머 강민이 맡는다.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현장에서 보고 즐기고 구매하는 존도 마련됐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 특화된 로지텍 G 기어를 직접 착용하고 게임을 체험한다. 전시존에서는 로지텍 G 기어를 직접 만져보고, 아스트로(ASTRO) 게이밍 헤드셋을 통해 게임 시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을 청음한다.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해머치기 게임과 눈을 감고 9초 03을 정확히 맞추는 일명 9초 03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로지텍 G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