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약업계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의약품 지능화 제조공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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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CI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8일 노보텔 엠버던스 동대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의약품 지능화 제조공정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의약품 제조자〃개발연구자 등에게 의약품 지능화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의약품 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국 연속제조공정 도입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내용은 △연속제조공정 의약품 허가 및 완제의약품 개발 시 고려사항 △3D 프린팅 제조 의약품 개발전략 및 사례 △국내 연속제조공정 도입을 위한 전략 △의약품 제조현장에서의 지능화 제조공정 도입을 위한 제언 등이다.

전 세계 주요 의약품 제조사인 얀센, 릴리사 연속제조공정 담당자가 직접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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