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개국 3주년 맞이 감사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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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이 개국 3주년을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특별 상품 판매 및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백화점 동일 상품인 '엘라코닉'의 겨울 라운지웨어 신상품과 차별화된 디자인, 무공해 난방 방식을 적용한 '벤하임 PTC 히터', 이마트의 PB 상품인 '센텐스 샴푸 세트' 등 25종의 신세계TV쇼핑 단독 판매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작년 F/W 시즌 히트 상품이었던 이즈미 보풀 제거기(5만9800원)와 주인옥 김치(6만5900원)등 총 31종도 초특가로 선보인다.

특히 터치식 LED 디스플레이 패널과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부터 'yeoyoo 폭스다운', '꾸뜨제이 인조 무스탕', '하비 보정 기모 레깅스' 등 방한용 겨울 의류 등의 시즌 상품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이와 더불어 11월 한달 간 TV 방송 상품 3회,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송 상품 구매/상담/예약 고객 중 33명을 추첨, 1등 당첨자 3명에게는 김치 냉장고를, 2등 당첨자 30명에게는 신세계TV쇼핑 적립금 100만원을 증정하는 등 총 3000만원 상당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TV쇼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TV쇼핑은 2015년 개국 이후, 채널, 상품, 방송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새로운 도전을 통해 2016년 매출 1000억원, 2017년 3000억원, 그리고 올해 현재까지 43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 무난히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원수 역시 지난해 대비 40% 증가세를 보이며 600만명을 돌파했고, 스카이라이프 12번, KT 2번 등 황금 채널을 확보하며 작년 대비 시청률도 60%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T커머스 업계 최초로 방송 제작 센터 구축, 두 가지 상품을 동시에 소개하는 '다중 방송 서비스(PIP)', 명품 전문 방송 'S-STYLE',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신.강.쇼' 등 차별화된 방송 시스템과 컨텐츠를 개발해 T커머스 방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품력에 있어서도 'yeoyoo', '라카시미라' 등 자체 기획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데 이어, 완판 신화의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라운지 웨어 '엘라코닉' 등 신세계 그룹사 시너지를 활용한 공동 기획 상품 출시를 통해 TV쇼핑만의 시그니처 상품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는 “신세계TV쇼핑은 지난 3년간 과감한 투자와 도전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품 혁신과 신규 컨텐츠 개발은 물론, 모바일 사업 강화 등을 통한 고객 편의성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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