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네트워킹 '춘의동 밥상회' 31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춘의동 밥상회 8회'를 오는 31일 경기콘텐츠진흥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춘의동 밥상회'는 창작자 및 창업자 간 편안한 식사 자리에서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멘토와 창의적 사고를 개발하고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8회차는 춘의동 밥상회 마지막 네트워킹으로 실력파 금관악기 브라스밴드 '미스터브라스'를 초청해 금관 악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인조 재즈 금관 악기 팀 미스터브라스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2' '열린 음악회' 등 다수 방송에 세션으로 출연한 실력파 퍼포먼스 그룹이다.

춘의동 밥상회는 3회차에서는 창작자 대상 '킹스메이커' 강지영 작가, '헬로미스터테디' 아지 작가와 크리에이터들의 아이디어 발굴 법에 대한 네트워킹이 진행했다. 6회차는 예비창업가와 1인 기업 대상 에어비앤비 전문가 '라이프쉐어' 최재원 대표, '강연 읽어주는 남자' 임종혁 대표와 취미로 창업을 시작한 1인 창업가 네트워킹을 가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공연과 함께 창작·창업자간 자유로운 네트워킹도 가능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춘의동 밥상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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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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