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꺌랑이 2주년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꺌랑은 22일 12시부터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판매했던 제품 중 작은 스크래치가 있어 판매하지 못했던 상품들을 2천원에 판매하는 것. 독특한 것은 어떤 제품, 어떤 사이즈가 오는지 모른다는 점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기부된다.
2주년 2천원의 행복은 12시 시작과 동시에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꺌랑은 인터넷 쇼핑몰로 플랫슈즈부터 시작해 다양한 슈즈와 의류, 화장품 브랜드 루피움까지 확장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