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스토리 모비코 웹툰·웹소설 베트남 시장 진출

한국의 웹툰, 웹소설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 10월말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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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피플앤스토리와 모비코는 베트남 기업 코미콜라와 14일 베트남 하노이 코미콜라 사옥에서 '한국 웹툰, 웹소설 콘텐츠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3자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허준규 피플앤스토리 이사, 이진우 대표, 응우옌구엔 칸 두엉 코미콜라 대표.

베트남은 콘텐츠 소비 타겟 대상인 20~30대 인구가 소득수준 증가로 인터넷과 현대식 여가 시설이 급서장하며 인구 1억 명의 소비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윤성혁 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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