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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키와 관련된 수사가 이번 주 마무리 될 예정이다.
경찰은 미미쿠키 대표인 K씨 부부에게 사기와 식품위생품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며, 부당이등액을 파악 후 다음 주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미미쿠키 성분분석이 의뢰된 상태다.
앞서 미미쿠키는 ‘노방부제, ’유기농 밀가루‘ 등의 홍보 문구로 제품을 홍보했으나 쿠키와 롤케이크 등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포장만 바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미미쿠키 측은 지난달 21일 재포장 판매를 인정했으며 논란이 커지자 22일 폐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