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 현대百 중동점 ‘미니특공대X 팝업스토어’ 오픈

Photo Image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미니특공대X’를 테마로 한 ‘베이비&키즈페어 with 미니특공대X’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니특공대 완구를 비롯해 문구, 생활용품 등 30여 종이 넘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초 3D 전대물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시리즈는 3등신의 귀여운 동물 주인공들이 특공대원으로 변신해 화려한 액션을 펼치는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새로운 시즌 ‘미니특공대X’가 EBS 1TV와 투니버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을 찾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팝업스토어에서는 △ 신제품 ‘특공엑스머신’과 변신 로봇, 작동완구, 피규어, 봉제인형 등 캐릭터 완구 제품부터 △스티커북, 게임북, 색칠놀이, 퍼즐 등의 문구류, △칫솔, 치약, 비타민, 열 냉각시트 등 생활·건강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

또 팝업스토어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주말인 22일과 23일 양일간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가네트홀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미니특공대X 아동뮤지컬 ‘미세먼지맨의 습격’이 하루 세 차례씩 공연된다. 공연 후 이어지는 ‘미니특공대X 퀴즈이벤트’에서 정답을 맞히는 관객에게는 캐릭터 봉제인형을 증정한다.

또한 포토존에서는 미니특공대 캐릭터 등신대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고, 미니특공대 주인공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원증 카드로 인쇄할 수 있는 특별 포토부스와 컬러비즈 체험코너도 마련된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특공대X 베이비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공연,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