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커피 애호가와 홈카페족을 위한 커피선물세트 4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롯데네슬레코리아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인 '네스카페 크레마', '네스카페 수프리모', '네스카페 신선한모카'와 함께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다양한 용량과 종류로 구성했다.
먼저 크레마가 있어 한층 더 부드러운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네스카페 크레마'는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진하고 바디감 있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약간의 설탕이 함유된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카페스타일의 라떼를 즐길수 있는 제품인 '카페 라떼', '카라멜향 마키아토', 지난해 출시한' 오리지널 라떼'와 '코코넛 라떼'까지 총 7종을 다양한 구성으로 담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스카페 글라스머그, 보온·보냉이 가능한 스텐텀블러, 보온병 등 증정품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환경보호 및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 선물이다.
또한 최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커피믹스부문에 2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된 '네스카페 수프리모'도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프리미엄 원두인 에티오피아산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에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Gold Lock)' 기술로 완성한 갓 갈아내린듯한 깊은 원두 맛과 향이 특징이다.
네스카페 추석 커피선물세트는 세트당 1~3만원대로 단품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롯데마트, 이마트, 농협, 홈플러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커피선물세트는 명절 선물로 부담 없고 실용성이 높아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글로벌 1위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의 프리미엄 커피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새롭게 선보인 사물인터넷(IoT) 커피머신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도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네스카페 바리스타 전용 모바일 어플을 이용해 커피, 물, 우유거품 양을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원하는 레시피를 저장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카페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피 카트리지 리필 방식으로, 유지비 걱정을 덜어 선물 받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다. 15바 이상의 압력 추출로 풍부한 크레마를 자랑하며, 한번의 터치로 〃룽고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