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신입 종합기획직원을 60명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부문별로 5대 응시과목 57명(경제학 29명, 경영학 17명, 법·통계·컴퓨터공학 11명)과 해외전문인력 3명을 뽑을 예정이다.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지원 서류를 받는다. 필기시험은 10월20일이며, 면접은 11월 중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말이다.
한국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부영 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