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최장수 회장의 위기..‘결국 고개 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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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 회장이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불거진 화재사고와 관련 대국민 사과를 갖는다.
 

김효준 회장은 6일 오후 4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BMW 차량 화재사고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본사 기술팀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와 향후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BMW는 올해 32건의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김효준 회장은 2000년 BMW그룹 최초의 '현지인 CEO'로서 현재까지 18년 동안 회사를 이끌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