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앱스토리몰은 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서큘레이터형 휴대용 핸디선풍기 ‘엑타코 Z1’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두꺼운 나선형 날개를 적용해 최대 6m/s의 강력한 바람을 구현하며 직진형 4엽 볼륨 블레이드와 덕트형 전면 그릴 설계로 바람 손실을 최소화한다. 풍속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폐쇄형 전면 그릴을 적용한 6dB 초저소음 설계로 독서실 등 소음이 부담스러운 곳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크림 화이트, 라이트 핑크, 다크 네이비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엑타코 Z1’은 자연풍(수면풍) 기능을 제공해 하루 종일 사용해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따갑지 않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충전독을 이용해 탁상용 미니선풍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분리형 그릴 채택으로 세척이 간편하다.
박민규 앱스토리몰 대표는 “엑타코 Z1은 KC 인증을 통해 폭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큘레이터형 휴대용 선풍기”라며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소음 걱정 없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