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자사 모바일게임 누적 다운로드가 1억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애니팡'을 시작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 지 6년 만이다. 선데이토즈는 6종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선데이토즈는 1억 다운로드 기점으로 성장 목표를 담은 회사의 새 CI를 공개했다.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는 “1억 다운로드 기반으로 제2 도약에 나선다”며 “글로벌 게임사를 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