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전문업체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은 빅데이터 컨설팅 기업 아트만파트너스와 제조산업 분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경기도 판교 위세아이텍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내외 제조산업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위세아이텍 '와이즈 인텔리전스(WISE Intelligence)'는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빅데이터를 탐색하고 시각화해 다양한 분석을 통해 효과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트만파트너스 위세아이텍 와이즈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수요예측이나 재고 및 생산 관리 등 제조산업 전 영역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 고객에게 보다 많은 가치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제조산업에서 위세아이텍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도화된 제품을 지속 공급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제조업 변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