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J.U.M.F' 공식 후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를 공식 후원하고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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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J.U.M.F 공식 후원 (제공=쌍용차)

J.U.M.F는 오는 8월 3~5일(금~토) 3일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초청 가수로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아이콘(IKON) △로꼬(LOCO) △김하온(HAON) △이디오테잎(IDIOTAPE) 등 밴드,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온다.

올해로 3회를 맞는 J.U.M.F는 지난 해 40여 팀 아티스트가 출연한 데 이어 올해 50여 팀으로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관람객 규모 또한 2만명에서 4만명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음악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5명(각 2매)에게 관람권 총 50매를 선물한다. 당첨 결과는 26일(목)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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