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오는 28일까지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MF)'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KFC 매장에서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소풍치킨' 3조각, '오리지널치킨' 3조각으로 구성된 'KMF버켓'(1만9800원)을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KFC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권을 등록하면 된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추첨으로 매주 화요일 500명, 총 2000명 당첨자를 선정한다. 티켓은 '2018 KMF' 현장 KFC 티켓 부스에서 수령하면 된다.
KFC는 응모권을 등록한 고객들 중 500명을 선정해 '2018 KMF' 참가 아티스트들의 친필 사인을 담은 포토북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KFC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공지한다.
한편 2018 KMF은 8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급 K-POP 가수 30여팀이 출연한다. 국내외 관람객 3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달 12일 기준 양일 티켓 전량이 매진됐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