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은 오는 15일 '20% 쏜데이' 특집전을 편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행사 상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집전에는 △생활 △이미용 △식품 △속옷 △침구 △레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지난 상반기 총 21만세트를 판매하며 인기를 모은 '기절베개(오전 8시 50분, 3만1920~3만9920원)'를 비롯해 은나노스텝 세정제(오전 6시 50분, 4만640원), 완도 활전복(오후 8시 30분, 6만3920원)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홈앤쇼핑 주요 인기 상품 및 스테디셀러를 2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상품을 중심으로 특집전을 준비했다”면서 “하반기에도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