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남 IDT코리아 신임 지사장가 선임됐다. 김 지사장은 10년 동안 온세미 반도체 한국판매 대표, 페어차일드 반도체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30여 년간 국내 대기업과 다국적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한 세일즈 전문가다. IDT 크리스 알렉산더 수석 부사장은 “한국시장 주요 고객사에서 쌓은 경험과 업적이 모바일, 메모리, 인더스트리얼과 자동차 시장에서 IDT기술과 제품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IDT 최첨단 기술, 아날로그 혼합 신호 기술을 통해 주요 고객의 제품 혁신을 지원해 나갈 계획” 이라고 언급했다.
IDT는 미국 나스닥 상장 회사로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통신, 컴퓨팅, 소비재, 자동차와 산업 부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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