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행장 송종욱)은 '창립 50주년 KJ Card 이승철 콘서트'를 9월 15일 오후 7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J카드 고객 대상으로 하는 두 번째 콘서트다. 가수 에일리가 초대가수로 등장한다.
KJ카드 전회원은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달 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K포인트로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K포인트가 없거나 부족한 개인 신용카드 회원은 최대 2매까지 K포인트를 우선 사용하고, 향후 6개월간 적립하는 K포인트에서 차감할 수 있다.
당첨 고객한테는 내달 20일 개별 문자로 통지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