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가 '2018년 상반기 인기 신용카드 톱 10'을 발표했다.
삼성카드(탭탭오)와 신한카드 미스터라이프, 씨티클리어카드는 1분기에 이어 1, 2, 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나머지 7개 카드 역시 1분기 톱 10안에 들었던 상품이 대부분이다.
1분기 5위였던 신한카드 딥드림이 한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고, 현대카드 ZERO(할인형)이 5위로 하락했다.
카드사별로 보면 신한카드가 총 3개 카드의 이름을 올려 1위를 차지했고, KB국민카드가 2개 카드의 이름을 올려 2위에 올랐다. 삼성카드, 씨티카드, 현대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는 각 1개의 상품이 순위권에 들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