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대표 제임스 박)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음악 칼럼니스트가 진행하는 '살롱 드 K9 클래식 인비테이션 위드 렉시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하만은 이달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서울 강남구 '기아자동차 THE K9 플래그십 스페이스 살롱 드 K9'에서 매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9일 첫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네마 클래식 음악 감상회와 함께 전문 도슨트의 더 K9 일대일 상품 설명·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시네마 클래식 음악 감상회는 음악 칼럼니스트 정준호씨가 진행을 맡는다. 유성 영화 탄생에 얽힌 이야기와 뮤지컬 걸작 영화 숨겨진 이야기, 영화 속 명장면과 함께 듣는 클래식 음악 등 영화 음악 관련 콘텐츠와 유명 공연 영상 감상과 함께 해설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더 K9에는 최상의 음향을 제공하기 위해 17개의 스피커와 최대 출력 900W 12채널용 클래스 D 앰프를 적용했다. 차 안에서 콘서트홀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렉시콘 프리미엄 카 오디오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살롱 드 K9 클래식 인비테이션 위드 렉시콘'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살롱 드 K9' 예약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