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할인+기부의 보람” 딜라이트 보청기, 여름 맞이 보상판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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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보청기가 7월을 맞아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한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롱 속 보청기 다 나와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딜라이트 보청기의 프리미엄 모델인 ‘혜음’ 고채널 제품의 보상판매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혜음’ 시리즈는 딜라이트 보청기의 모든 제품 중 부가기능이 가장 많은 프리미엄 보청기 제품으로,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DSP)과 진화된 피팅 프로그램으로 보다 더 깨끗하고 정확한 음질을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청기 브랜드, 보청기 고장의 유무, 보청기 채널에 상관없이 기존에 구매 및 사용하던 보청기를 딜라이트 보청기 전문점으로 가져가면 ‘혜음’ 12채널 또는 16채널 제품을 한쪽 구입 시 기준 최대 50만원, 양쪽 구입 시 기준 최대 1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상판매를 통해 ‘혜음’ 12채널 또는 16채널 양쪽을 구입할 시 소비자가격 10만원 상당의 전자식습기제거기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해 “그동안 사용이 불편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보관만 하고 계시면 보청기를 고채널의 프리미엄 보청기로 바꾸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님들께서 반납해주신 기존 사용 보청기는 본사에서 수리를 거쳐 난청을 겪고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며 “할인 혜택은 물론 기부의 보람까지 함께 하실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제적인 이유로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기업이념으로 하는 딜라이트 보청기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보청기를 제공하고자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면서 난청인들의 보청기 비용 주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