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레이드(대표 정용하)와 에이큐커뮤니케이션(대표 김미정)은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이용한 수출입 대금 결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무역 거래에 발생하는 환리스크를 줄이고 한국무역협동조합 회원사 무역거래 생태계를 조성한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출입 결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물류추적 시스템을 구축해 원활한 무역거래를 확대하기로 했다.
케이트레이드는 한국무역협동조합 80여 조합원이 출자해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전자상거래구축, 전자상거래 운영사업, 공동 쇼핑몰 시스템 구축 운영, 전자상거래 무역, 수출입 유통 등을 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