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와이키키소프트, 애자일소다와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 협업 플랫폼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능형 스마트 협업시스템은 사용자 시스템 사용 패턴을 인지·분석·학습해 사용과정에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작업 효율을 높인다. 사람 중심 업무 환경으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자율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3개 회사는 한층 진화된 지능형 협업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핸디소프트는 의사소통, 협업, 프로세스 관리 기술력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을 주도한다.
와이키키소프트는 공인인증서 대체 기능으로 주목받는 지문, 홍채, 정맥 등 생체인증 기술을 적용해 보안 문서 열람과 결재를 지원한다. 시스템 보안도 강화한다.
애자일소다는 전자메일, 일정관리, 결재문서 작성 등에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을 적용한다. 신속한 업무처리와 작업효율을 높인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사용자에게 스마트하고 보안성이 높은 차별화된 협업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업체 간 협력을 강화해 협업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