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산업 인큐베이팅 랩 인큐블록(대표 조원선)이 말레이시아 정부 자문위원회(MPM)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이슬람교의 율법인 샤리아(Sharia)를 관장하는 샤리아위원회와 연계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정보 및 기술 노하우를 교환하고 '할랄(이슬람법에 허용된 항목)'이라는 사회적 특성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플랫폼과 디앱(Dapp) 개발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다토 하싼 빈 매드 MPM 회장은 “말레이시아가 주도해 이슬람 커뮤니티 전반에 활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선 인큐블록 대표도 “그간 쌓아온 블록체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이슬람권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