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연예인 미모의 두 딸 덕에 '웃픈' 고충도 있다고?

Photo Image
사진=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의 두 딸들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의 두 딸들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리는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동갑내기 아내와 두 딸을 공개했다.

 
이날 김우리는 "제가 20대 초반에 두 딸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아이돌 외모 뺨치는 24살의 큰딸과 19살의 작은딸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김우리의 두 딸 외모가 공개되는 순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역대급 아빠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내는 딸들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앞서 김우리는 2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두 딸을 낳았고 외모까지 동안이라 딸들과의 스킨십이 조심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우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동안 외모로 인해 딸들과의 외출에서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우리는 "와이프가 딸들과 외출할 때 어깨동무를 하지 말라고 한다. 뒤에서 자꾸 다른 말이 나온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우리는 "어느 날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차예련이 연락을 해서 '조심하고 다녀라. 여자랑 어부바하고 물에서 놀았다며'라고 하더라. 불륜인 줄 알고 오해해서 가족들과 놀았던 거라고 해명했다"며 동안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김우리는 미모의 아내와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 모녀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리는 '둥지탈출3'에서 최근 검정고시에 합격한 둘째 딸 예은이가 대학 포기 선언을 한 것에 대해 아빠로서 솔직한 고민을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