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이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카드 고객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7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사전 예약권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씨티카드(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하이브리드 카드) 체크 사용분 제외)로 50만원 이상 사용 및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은 파라솔, 썬베드,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등 피서 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비치 바에서 음료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