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카페에서 서빙하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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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송도 사옥 1층 로봇카페에서 물류로봇 고카트가 커피를 나르는 모습입니다. 아직 인간보다 조금 어색하지만 로봇이 나르는 커피를 마시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로봇은 산업 현장뿐 아니라 공항, 호텔, 식당, 병원 등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좀 더 많은 일상 공간에서 로봇이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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