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대표 박성민)이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인테리어 비용 무이자 대출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말까지 한 달간이다. 최대 1년치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대상은 KEB하나은행의 '이지페이론'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비용 대출을 신청한 고객이다. 다만 시공 계약이 최종 완료돼야 한다.
집닥 홈페이지 내 '인테리어 금융지원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 20명을 뽑아 시공비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무이자 대출로 인테리어 비용을 간편하게 마련할 수 있다”며 “이종산업과 업무 제휴를 통해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