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모바일게임 '위베어베어스더퍼즐'을 출시했다.
영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 문화권에 맞춘 현지화 작업으로 누구나 즐길 인기 IP 대중성을 극대화했다. 해외 192개국에서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 캐릭터, 줄거리 등을 활용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호주, 캐나다에서 진행한 게임 소프트런칭 역시 현지 이용자 호응을 얻었다”면서 “해외 이용자들로부터 퍼즐의 재미와 원작 애니메이션 구현,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등이 호평 받은 이 게임은 소프트런칭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