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28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일환으로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78개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남한산성을 함께 산행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53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신일산업, 한일전기, 유닉스전자, 주식회사비앤비, 젠코리아 등 파트너사 임직원 80여명 등 총 13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와 파트너사 임직원들은 남한산성을 함께 오르고,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하이마트는 2013년부터 파트너사들과 야구경기 관람,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며 파트너사와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왔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파트너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